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단 편집) === 일정 & 경기의 진행 === ||<-12> '''6강 1경기''' (2014.08.24.) || ||<-5> Team Solomid ||<|2> '''3''' ||<|2> 1 ||<-5> Team Dignitas || || × || ○ || ○ || ○ || - || ○ || × || × || × || - || ||<-5> '''준결승전 진출''' ||<-2> '''결과''' ||<-5> 5, 6위 결정전 진출 || TSM의 불안불안한 승리였다. 디그니타스 입장에선 1경기를 백도어로 잡아놓고 정작 2경기에서 아쉬운 판단으로 백도어로 잡히면서 그대로 기세가 넘어가 발목을 잡고 말았다. 특히 DIG의 경우 원래 구멍으로 평가받던 키위키드는 그렇다쳐도 폼이 떨어졌다고 모두가 얘기하던 크럼즈가 끝까지 공격형 정글러인 카직스를 중심으로 픽하면서 키위키드와 크럼즈가 비역슨의 신드라에게 걸리면 죽는 상황을 많이 만들면서 팀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다만 어메이징도 새로운 정글러인 누누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누누로 바론 스틸을 당하지를 않나, 리 신으로도 별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등 처음 북미에 올때의 평가에 비하면 부진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러스트보이가 네 경기 내내 분전했고[* 꾸준하게 두자릿수 어시를 기록했고 1~4세트 다 합해서 KDA 14.25라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나고 레딧에서 유일하게 안까인 선수다.] 비역슨이 라이벌 Shiptur를 상대로 신드라 장인의 위엄을 과시하며 자신이 여전히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지만 거기까지. 와일드터틀은 3세트 트리스타나 캐리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북미의 [[배준식|뱅]]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위험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이러한 경기력으로는 LMQ를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할거라는 평가를 받는 상태. 무엇보다 디그니타스가 운영이 엄청나게 약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후반기 하락세에 들었는데 TSM은 그런 디그니타스에게 운영에서 밀리고 한타를 좀 더 잘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글립의 기복은 러보의 영입으로 해결했지만 한국식 와딩을 해봤자 아직 운영은 오드원 - 엑스페셜 시절보다도 훨씬 못하다는 것이 중론. 로코와 러보의 영향으로 초반 스노우볼은 어찌 굴리는데 중반에 우왕좌왕하는 것이 소드보다는 강자 멸시 시절 SKS를 떠올리게 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상위권 팀들의 운영에 휘말려 상위권 팀들 상대로 전적이 낮은 이상 롤드컵 진출에 아직 청신호가 켜졌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 ||<-12> '''6강 2경기''' (2014.08.25.) || ||<-5> Counter Logic Gaming ||<|2> 0 ||<|2> '''3''' ||<-5> Team Curse || || × || × || × || - || - || ○ || ○ || ○ || - || - || ||<-5> 5, 6위 결정전 진출 ||<-2> '''결과''' ||<-5> '''준결승전 진출''' || * 경기 전 예상 정규시즌의 성적은 커스가 3:1로 이기나 '''커스는 오프라인 다전제에서 한번도 CLG를 잡아본적이 없다!!''' LCS는 물론이거니와 IEM도 없다. 참고로 커스는 북미에서 항상 4등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2013 서머를 제외한 어떤 시즌에서든 플레이오프나 리그제에서 4등을 한 기록이 있다. 그래서 북미의 팬들은 농담으로 커스를 롤드컵에 보내면 4위를 할거라고 말하기도 하는 상태. 일단 CLG와 LCS 플레이오프에서 2번 붙었을때는 2번 다 0:2로 패배하였다. 참고로 지난 시즌도 커스는 정규시즌에서는 3:1로 앞서나갔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0:2로 패배하였다. * 경기 내용 예상과 달리 커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났다 덕택에 몬테를 필두로 한 CLG 선수단이 극딜을 당하는중 다른 상대면 몰라도 하필 거의 쉬어가는 코너 취급을 하던 커스를 상대로 졌으니 심지어 CLG 코치인 몬테는 자신이 나오는 프로에서 보이보이를 극딜한 전적이 있어서 더 까이는 중이다. 더블리프트, 아프로무만이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탑, 정글, 미드가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탑인 세라프에 대한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된 수준까지 내려갔다. 링크는 1경기에서 후반 캐리형 챔프인 미드 코그모로 스킬 한번 못 맞추는 위엄을 과시했고, 세라프는 텔포 룰루로 텔포를 쓴 적이 거의 없어 텔포 왜 들었냐는 소리를 들었다. 2세트에서는 둘이서 어설프게 한국의 마오카이 라이즈 조합을 따라했는데 한타 고자 니달리를 상대로 한타에서 지는 기적의 기량과 호흡을 선보였다. 덱스터도 북미 상위 정글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존재감이 아예 지워졌는데 탑 미드가 워낙 눈썩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도 있어 평가가 갈리는 상황. 바텀 듀오가 분전했지만 정글러가 도움이 안된데다 상대인 캅과 엑스페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 완전히 바텀을 터뜨릴 수도 없었다. 오죽하면 북미에서는 얘네들 Korea로 전지훈련 갔다 온다더니 '''North Korea''' 갔다 온거냐면서 깠을 정도. 커스는 마지막 주차에 보여준 좋은 모습을 플레이오프까지 유지한것만 아니라 다전제 천적인 CLG를 넘어 롤드컵 진출의 기회가 생긴 상태다. 다음 상대인 C9은 잡기 힘들다는 여론이 강하나 TSM이 어제 경기에서 불안불안한 모습을 노출해 좋은 경기력만 보여준다면 롤드컵 진출도 꿈이 아니다. 그러나 CLG의 밴픽과 한타가 워낙 막장이라 상대적으로 잘해보였던 면도 있어 속단은 이르다. C9을 잡지 못한다면 3, 4위전 상대는 TSM, 낮은 가능성으로 LMQ일텐데 이들 상대로는 탑 미드의 챔프폭이 여전히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12> '''5, 6위 결정전''' (2014.08.30.) || ||<-5> Counter Logic Gaming ||<|2> 1 ||<|2> '''3''' ||<-5> Team Dignitas || || ○ || × || × || × || - || × || ○ || ○ || ○ || - || ||<-5> 6위[br]승강전 진출 ||<-2> '''결과''' ||<-5> '''5위''' || * 경기 전 예상 아이러니하게도 정규시즌에 한번이라도 1등을 찍어본 두팀이 5, 6위 결정전에서 붙게 되었다. 정규시즌의 상대 전적은 CLG가 3:1로 유리한데 그 1패마저도 CLG가 주전들이 전지훈련을 갔던 마지막주차에 당한 패배라 기본적인 상황은 CLG쪽으로 많이 웃어주고 있다. 다만 CLG가 커스에게 당한 0:3 패배를 어느정도 추스렸을지가 관건 * 경기내용 결국 추락하는 팀들 중에서도 CLG가 1:3으로 패배하면서 6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끝나버렸다. 초중반기 운영과 한타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던 CLG는 부진함을 떨치고자 한국에 갔지만 한국에서 배운것은 아무것도 없는 모습에 원래의 장점조차도 사라졌고 결국에는 강등전에서 이제는 LCS에서 생존하고자 하는 대결을 펼쳐야되는 상황까지 왔다. 상대는 Team Coast. 1세트는 정규시즌에 이겼던것처럼 더블리프트가 압도적으로 성장하여 승리하였지만 2세트에서 링크와 세라프가 부진함을 역시나 보여주었고 3세트에서는 예전처럼 운영으로 디그니타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한타에서 더블리프트가 3번 연속 던지면서 패배, 그리고 그 후 링크의 이해할 수 없는 백도어 실패로 이기고 있던 경기가 그대로 끝나버렸고 그 여파로 4세트에도 패배하면서 그저 총체적 난국이라는 것만 보여주었다. 아프로무만큼은 기복있는 모습 없이 북미 원탑 서포터라고 프로들이 트위터로도 인정했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원들의 상태가 안 좋으니 서포터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다. 더블리프트도 3세트의 슈퍼 쓰로잉을 뺴면 안정적인 모습이었지만 3세트의 여파가 워낙 심했으니 도저히 좋은 말을 들을 수 없고, 링크와 세라프는 조롱거리로 격하된 상태. 세라프는 니달리를 한 번 잡아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적이 되었다. CLG 팬덤은 이제 아프로무 빼고는 그냥 몬테를 포함해서 다 갈아버리라는 냉소적인 상태에 들어선 상태다. 향간에는 핫샷이 또 해체를 외치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리는 상태. 더블리프트도 그나마 좀 더 까방권이 있었으나 3세트의 슈퍼 쓰로잉때문에 링크, 세라프, 덱스터처럼 까이는 대열에 합류해버렸다. 물론 조금 더 평가가 좋기는 하지만... ||<-12> '''4강 1경기''' (2014.08.31.) || ||<-5> LMQ ||<|2> 2 ||<|2> '''3''' ||<-5> Team Solomid || || ○ || × || ○ || × || × || × || ○ || × || ○ || ○ || ||<-5> 3,4위전 진출 ||<-2> '''결과''' ||<-5> '''결승 진출[br]월드 챔피언십 진출''' || * 경기 전 예상 시즌 전 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고 그 기대를 실력으로 보여준 LMQ 그리고 시즌 1 당시의 멤버는 현역으로는 한명도 남아 있진 않으나 남아 있는 팀들 중에선 유일한 3연속 롤드컵 진출팀인 TSM의 대결로 상대전적은 LMQ가 4:0으로 압도하며 TSM 팬들마저도 LMQ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 경기 결과 그런데 '''TSM이 3:2로 이겼다.''' 비역슨의 분전과 러스트보이 그리고 다이러스가 빛이났다. 북미 해설자 젯은 러스트보이와 와일드터틀이 바실리와 모르에게 너무 초반에 킬을 줬다고 평가했으나 후반에 러보가 한타에서 빛을 냈고 다이러스는 제대로 이기지 못하였던 아커만을 상대로 이기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LMQ 입장에선 경기 전에 연습을 별로 못했다고 불안불안해 하더니 이긴경기에서도 그 모습을 노출했고 노네임의 부진과 아커만이 각성한 다이러스에 밀리는등 탑, 정글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정규시즌에 상대 전적을 압도하고있던 TSM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TSM은 풀리그제에서는 불리했던 상대인 디그니타스와 LMQ를 잡아내면서 시즌 내내 보여준 굴욕을 설욕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LMQ 상대로는 전패였던 만큼 기쁨은 두배. LMQ는 무리한 플레이들을 일삼다가 마지막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압살당해버렸다. 그리고 TSM은 이로서 프로 팀으로서 유일무이하게 '''4연속 롤드컵 진출''' 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다이러스는 '''4연속 롤드컵 진출''' 개근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12> '''4강 2경기''' (2014.08.31.) || ||<-5> Cloud 9 Hyper-X ||<|2> '''3''' ||<|2> 0 ||<-5> Team Curse || || ○ || ○ || ○ || - || - || × || × || × || - || - || ||<-5> '''결승 진출[br]월드 챔피언십 진출''' ||<-2> '''결과''' ||<-5> 3,4위전 진출 || * 경기 전 예상 LCS 3연속 우승을 노려 시즌 3 롤드컵의 아쉬움을 털어내려는 C9, 그리고 시즌 1, 시즌 2, 시즌 3을 지나 드디어 첫 롤드컵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커스간의 대결로 상대 전적은 C9이 3:1로 유리하며 커스가 CLG를 이긴것이 CLG가 삽질을 해서 이겼다는 여론이 다수다보니 역시 C9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상황 * 결과 그냥 압도적인 경기였다. 경기 평균 시간이 30분도 안 되었다. ||<-12> '''3, 4위전''' (2014.09.01.) || ||<-5> LMQ ||<|2> '''3''' ||<|2> 2 ||<-5> Team Curse || || × || × || ○ || ○ || ○ || ○ || ○ || × || × || × || ||<-5> '''3위[br]월드 챔피언십 진출''' ||<-2> '''결과''' ||<-5> 4위 || * 경기 전 예상 LMQ 입장에선 TSM에게 의외의 일격을 맞아 3, 4위전으로 떨어진 상황이다보니 팀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을 것 같진 않다만 커스는 C9에게 털리다 못해 탈수까지 된 상태이다 보니... 상대 전적은 커스가 3:1로 리드를 잡고있는 상황. 커스가 과연 C9에게 당한 것을 얼마나 빨리 이겨낼지가 관건이다 여담으로 이번에 커스가 지면 LCS 통산 4번째 4위를 기록하게 된다. * 결과 2:0까지 선전했던 커스는 보이보이의 4세트 부실한 경기력을 시작으로 점점 무너져 역스윕. 2:3 스코어 LCS 4위로 시즌을 마쳐야 했다. 엑스페셜의 멘붕한 표정은 덤. LMQ 쪽에선 노네임과 아커만이 어제 보여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후반에 만회 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론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12> '''결승''' (2014.09.02.) || ||<-5> Cloud 9 Hyper-X ||<|2> 2 ||<|2> '''3''' ||<-5> Team Solomid || || ○ || × || ○ || × || × || × || ○ || × || ○ || ○ || ||<-5> 준우승 ||<-2> '''결과''' ||<-5> '''우승''' || * 경기 전 예상 TSM과 C9의 2014 스프링 결승전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상대전적은 2:2로 동률이나 평은 역시 C9쪽이 우세.[* 특히 지난 시즌 결승전땐 C9이 3:0으로 압승했었다. C9의 장기인 운영에 어마어마하게 쥐어짜이며 3경기 합쳐서 킬이 20킬 남짓이 었을정도.] 여담으로 TSM은 그동안 치뤄진 LCS 4시즌 전부 결승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C9은 이 경기에서 TSM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둔다면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 경기 결과 경기 결과는 3:2 TSM의 값진 승리였다. C9은 마지막 세트까지 분전했지만 상대의 타워 푸쉬 전략을 막을 수 없었고 결국 패배했다. 각성한 다이러스, 한타에서 활약한 러보, 그리고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여준 와일드터틀이 경기를 시종일관 터뜨리며 하드 캐리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비역슨의 하드 캐리에만 기대왔던 TSM에겐 우승보다 더 값진 소식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승리의 향방이 미드보다 탑과 바텀에서 많이 결정되었다. 다만 정글러 어메이징이 가장 잘 한다는 리 신으로 근거리에서 Q를 맞추지 못 하거나 무리한 이니시로 경기를 망치는 등,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유럽을 우승한 얼라와 같이 앞으로의 전망이 썩 좋다곤 할 수 없다[* 단 러스트보이 도박 영입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4강끼리서 확실한 실력 차이를 보였던 유럽과는 달리 풀리그에서조차 4강들의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던 북미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조차 Crs vs C9의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3:2란 결과가 나오면서 북미 상위팀들의 실력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